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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0월 이후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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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13 16:16 조회6,2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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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을을 맞아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동향을 알려드립니다.
여름비수기를 지나 가을 성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소수의 종목을 제외한 대다수의 회원권
은 여전히 크게 변동은 없으나, 증가하는 매수 문의량에 따라 시세의 상승을 조심스레 예상
해봅니다. 특히 개인보다는 시세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는 법인의 매수문의량이 증가함은
시세상승의 예측에 무게를 더합니다.
고가대 회원권 - 강보합세
고가대 회원권은 꾸준히 증가하는 매수주문량에 비해,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동반인 할인혜택이 가능하거나,
무기명혜택이 가능한 회원권들은 법인체에서 꾸준히 찾고 있는 반면, 워낙 소수구좌이다
보니, 시중에 매물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어, 시중에 나오게 되면 시세 상승의 가장 큰 요
인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저가대 회원권 - 보합세
매수세의 꾸준한 유입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인터넷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매도세와 매수
세의 눈치싸움으로 이어져, 시세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중회원권이 거의
없는 경남권에서 주중회원권을 분양한 동부산, 가야, 힐마루등의 주중회원권은 꾸준히 인기
를 얻으면서, 시세의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회원권매도자의 매수심리에 대한 경험축적에 따라 다른 골프장에 비해 월
등히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회원권이 아닐 경우에는, 대부분 시세의 등락이 크지 않은 편입
니다. “비수기가 되면 시세가 떨어질 것이다”. “성수기가 다가오면 시세가 오를 것이다”.등
의 골프시장의 속설이 이제는 매도자, 매수자의 심리에 역이용되면서 눈치싸움으로 인하여
시세가 보합세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여타 골프장에 비해 근접성, 회원혜택, 코스, 재정안정
성등 경쟁력이 있는 골프장들은 여전히 인기를 끌며, 시세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동부회원권거래소 부산지사 탁상훈 부장 T.051-744-8787